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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소방서, 의용소방대 생활안전점검 집중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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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0.01.30 16:20
  • 기자명 By. 윤용태 기자
부여소방서는 최근 동해 펜션 가스폭발 화재 및 주택시설 화재가 발생함에 따라 화재 피해 감소를 위해 ‘의용소방대 마을담당제‘를 집중 운영 중이다.
부여소방서는 최근 동해 펜션 가스폭발 화재 및 주택시설 화재가 발생함에 따라 화재 피해 감소를 위해 ‘의용소방대 마을담당제‘를 집중 운영 중이다.
[충청신문=부여] 윤용태 기자 = 부여소방서(서장 김장석)는 최근 동해 펜션 가스폭발 화재 및 주택시설 화재가 발생함에 따라 화재 피해 감소를 위해 ‘의용소방대 마을담당제‘를 집중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의용소방대 마을담당제란 대원 5~7명이 1개 팀으로 2~3개의 담당구역을 지정하여 마을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시책으로, 이는 도심지역과 농어촌지역의 소방서비스 불균형을 극복하고 의용소방대 역할을 활성화하는 취지에서 운영되고 있다.

지난 28일에는 세도면·양화면·충화면 등 의용소방대원 3~4명이 한 조로 구성하여 마을별 담당을 지정해 화재에 취약한 기초생활수급자 등 소외계층 주택을 찾아 화재 위험 요인을 사전 제거하고 전기·가스시설 관리 상태 확인, 소화기 사용법 등 화재 안전교육을 병행 실시 했다.

문기수 의용소방대팀장은 “의용소방대는 지역사회 안전문화를 선도하며 여러 가지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의용소방대 마을담당제 활동을 통해 지역의 재난안전 확보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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