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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소방서, 부주의 인한 주택화재 예방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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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0.02.07 14:19
  • 기자명 By. 김용배 기자
화재예방 포스터.
화재예방 포스터.
[충청신문=계룡] 김용배 기자 = 계룡소방서는 가스레인지 사용, 전열기구 취급 등으로 인하여 주택에서 부주의 화재가 빈번히 발생함에 따라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주택화재의 주요 원인은 음식물 조리 중 가스레인지 부주의와 관련된 화재가 가장 많고 전기합선 등으로 인한 전기화재, 담배꽁초에 의한 화재로 대부분 부주의나 방심에 의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주의로 인한 주택화재를 예방요령으로 ▲외출 시 가스레인지 및 전열기구 전원 차단 ▲문어발식 전기콘센트 사용 금지 ▲각 가정마다 소화기 비치 ▲전기, 가스 등 정기적인 안전점검 등을 들 수 있다.

계룡소방서에서는 부주의로 인한 주택화재를 예방하고자 안전 확인 스티커 및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안내문 배부, 화재예방 캠페인, 화재예방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조영학 소방서장은 “모든 시민들이 가정마다 주택용 소방시설을 설치하고 화재예방수칙을 철저히 이행해야 한다”며 부주의로 인한 주택화재 예방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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