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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의회, 신종코로나로 침체된 지역상권 살리기 총력

지역상인 방문위로와 함께 장보기, 식사로 어려움 함께 나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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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0.02.08 03:22
  • 기자명 By. 박재병 기자
아산시의회 의원들이 전통시장내 식사를 마치고 지역상권 살리기 위한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사진=아산시의회 제공)
아산시의회 의원들이 전통시장내 식사를 마치고 지역상권 살리기 위한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사진=아산시의회 제공)
[충청신문=아산] 박재병 기자 = 아산시의회 김영애 의장과 의원들은 지난 7일 신종코로나 확산으로 어려움에 처한 지역상권을 살리기 위해 ‘온양온천 전통시장’을 찾아 장보기와 함께 식사를 나누며 상인들을 격려했다.

이번 전통시장 방문은 아산시의회가 신종코로나 여파로 침체된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자체 서민경제 소비 진작 운동차원에서 이뤄졌다.

이날 김영애 의장과 의원들은 전통시장 곳곳을 둘러보며 상인들로부터 애로사항을 자세히 듣고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장보기를 마친 김 의장은 “신종코로나 확산 우려만큼이나 시민들이 외출을 최대 자제하는 분위기로 급격히 떨어진 매출로 지역경제가 어렵다” 며 “시의회가 과도한 불안감 해소에 앞장서야 할 것으로 앞으로 소상공인들의 생계터전인 전통시장과 지역 상권에 활력이 불어왔으면 좋겠다”며 아산시민의 적극적인 호응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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