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에 따르면 지난달 전국의 주택 매매 거래량은 총 10만1334건으로 전월 대비 14.4% 감소했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이 5만5382건, 지방은 4만5952건으로 전월대비 11.2%, 18.0% 각각 감소했다.
유형별로는 아파트 거래량이 7만5986건, 아파트 외 거래량이 2만5348건으로 전년월비 13.6%, 16.8% 각각 감소했다.
1월 충청권 주택 매매거래량은 대전3858·세종1678·충남3688·충북2507건 등 총 1만1731건으로 전체지역이 전월대비 22.5%, 11.8%, 15.0%,26.9% 각각 감소했다.
1월 전국의 전월세 거래량은 17만 3579건으로 전년대비 4.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월세 거래량 중 월세비중은 38.3%로 전월대비 1.0%p 감소했다.
지역별는 수도권이 11만3942건, 지방이 5만9637건으로 전월대비 5.6%, 1.7% 각각 증가했다.
유형별로는 아파트 거래량이 8만5644건, 아파트 외 거래량이 8만7935건으로 전월대비 0.2%, 8.4% 각각 증가했다.
임차유형별로는 전세 거래량이 10만7089건, 월세 거래량 6만6490건으로 전월대비 5.9%, 1.6% 각각 증가했다. 이중 아파트 월세비중은 전년 동월대비 1.0%p, 비아파트는 0.5%p 각각 감소했다.
1월 충청권 전월세 거래량은 대전5893·세종1877·충남5067·충북3628건 등 총 1만6465건으로 대전과 충남은 전월대비 11.2%, 5.1% 각각 증가, 세종과 충북은 16.9%, 8.7% 각각 감소했다.
주택 거래량 및 실거래가에 대한 세부자료는 한국감정원 부동산 통계시스템(www.r-one.co.kr) 또는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 홈페이지(rt.molit.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