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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20.02.21 13:10
- 기자명 By. 황천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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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레슬링협회는 “이세열은 그레코로만형 97kg급 결승에서 이란 선수와 2:1로 앞서던 중 2회전 역전패로 최종 은메달을 차지했다"라고 밝혔다.
이세열은 대전체육중·고등학교와 경성대학교를 졸업한 대전 토박이 선수로 2010년 제16회 광저우아시안게임과 2014년 제17회 인천아시안게임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경력이 있는 대한민국 대표선수다. 이세열 선수는 리우올림픽 노골드를 딛고, 미래 대한민국 레슬링의 선전을 이끌 기대주이기도 하다.
현재 국가대표인 이세열(한국조폐공사, 97kg급) 선수와 팀동료 김진혁(한국조폐공사, 87kg급)은 내달 27일부터 29일까지 아시아쿼터대회(장소 미정), 4월 30일부터 5월 3일까지 개최되는 세계쿼터대회(불가리아 소피아)에 참가해 2위 이내 성적을 거두어 2020 도쿄 올림픽 출전을 확정 짓겠다는 각오로 투혼을 불사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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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천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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