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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20.02.26 14:44
- 기자명 By. 이관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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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은 직무 능력과 창의적인 융합해결능력을 갖춘 산학인재교육을 실시한 결과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전시장으로 꾸며졌다.
성과전시장은 산업계 애로기술 및 과제를 팀 단위로 해결하며 현장문제 해결능력을 키우는 캡스톤디자인 결과물을 비롯해 산업현장에서의 실습을 통해 전공실무능력을 강화하는 현장실습, 산업계 수요를 반영한 교육과정을 제공하는 사회맞춤형교육 등에 대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송희석 LINC+사업단장은 “성과전시장 오픈으로 산학인재교육에 대한 관심과 인식이 한층 더 제고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황철호 산학인재교육원장은 “앞으로도 선순환모델을 바탕으로 한 산학인재교육을 통해 경쟁력 있는 인재양성과 산학협력이 더욱 강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한편 교육부 LINC+ 사업에 2017년 4월 선정된 한남대는 2021년까지 5년 동안 약 230억원의 국비를 지원받아 산업선도형 대학 육성을 통한 청년 취·창업 확대, 중소기업 및 지역사회 혁신 지원 등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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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관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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