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는 이날 실시한 협약을 통해 충주시 목행동의 화물차 차고지내 버스 수소충전소(사업비 60억원)와 성남시에 일반 수소충전소(사업비 30억원)를 설치하기로 했다.
또한 신속한 사업 진행을 위해 충주·성남시와 상호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가스기술공사 고영태 사장은 "우리공사는 고압가스 설비분야의 세계적인 유지보수 기술력을 바탕으로 정부 정책기조를 반영한 수소산업 인프라구축을 진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가장 안전한 수소충전소를 설치할 수 있도록 노력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