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 대전교회는 “성도 1만 2335명 가운데 유증상자는 268명으로 180명은 ‘음성’ 판정을 받았으며 71명은 결과를 기다리며 17명은 검사를 받을 예정이다”고 했다
또한 무증상자 1만 2067명에 대해서는 각 구청의 협조아래 2주간 매일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있다.
이와 함께 대전교회를 포함한 45개 시설에 대한 내외부 소독 방역과 폐쇄도 진행했다고 밝혔다.
교회 관계자는 “시청 및 구청의 관계자들에게 감사함과 동시에 이번 코로나19 사태가 하루 빨리 종결 될 수 있도록 당국의 모든 조치에 역량을 총동원해 협조를 다 하겠다”면서 “신천지 모든 성도들은 시청과 각 구청의 모니터링에 성실히 임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신천지 대전교회 교육생 2369명에 대한 전수조사는 현재 97.8%가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