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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 행안부 ‘찾아가는 어린이 안전체험교실’ 대상지로 선정

충북에서 군이 유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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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0.03.11 13:40
  • 기자명 By. 김정기 기자
지난해 열린 증평군 안전체험의 날 행사에서 어린이들이 지진대피훈련에 참여하고 있다. (사진=증평군 제공)
지난해 열린 증평군 안전체험의 날 행사에서 어린이들이 지진대피훈련에 참여하고 있다. (사진=증평군 제공)
[충청신문=증평] 김정기 기자 = 증평군이 ‘찾아가는 어린이 안전체험교실’ 운영 대상 지자체로 선정됐다.

안전체험교실은 행안부가 어린이 안전교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매년 지자체와 공동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올해 대상지로 전국 15개 지자체가 선정됐으며 충북에서는 군이 유일하다.

군은 오는 9~10월 중 안전체험교실을 운영할 예정으로 생활안전, 교통안전, 자연재난안전, 사회기반체계안전, 범죄안전, 보건안전 6대 분야 20여 개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주민 안전 의식을 한 단계 높인다는 구상이다.

홍성열 군수는 “안전체험시설이 부족한 군 여건상 안전체험 행사를 지속해서 운영할 필요가 있다”며 “지역 주민, 특히 어린이들에게 더욱 다양하고 유익한 안전체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2018년부터 매년 1000여 명이 참여하는 안전체험의 날 행사를 운영하며 주민 안전의식 개선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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