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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경찰서·교통안전공단·아파트관리소 공동체 치안 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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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0.03.15 13:37
  • 기자명 By. 황천규 기자
대전대덕경찰서는 한국교통안전공단과 함께 지난 주부터 법동 한마음아파트 등 10개소를 선정하여 보행자 무단횡단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홍보형 배너를 설치했다.(사진=대전경찰청 제공)
대전대덕경찰서는 한국교통안전공단과 함께 지난 주부터 법동 한마음아파트 등 10개소를 선정하여 보행자 무단횡단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홍보형 배너를 설치했다.(사진=대전경찰청 제공)
[충청신문=대전] 황천규 기자 = 대전대덕경찰서는 한국교통안전공단과 함께 지난 주부터 법동 한마음아파트 등 10개소를 선정하여 보행자 무단횡단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홍보형 배너를 설치했다.

아울러, 관내 아파트 등을 방문하여 관리사무소 직원 및 어르신 대상 교통안전 교육을 통해 '100세 시대, 100세 인생 장수비결은! 교통법규준'라는 배너 내용에 따라 ‘무단횡단 금지’, ‘밝은 옷 입기’, ‘좌우 살피며 걷기’ 등을 강조하였다.

이번 활동은 대전경찰청이 중점 추진하고 있는 ‘교통사망사고 예방을 위한 교통안전정책’의 일환이며, 한국교통안전공단 협업과 주민참여를 강화함으로써 공동체치안 활성화에도 기여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김윤곤 교통안전계장은 “코로나19 상황이 호전되면 보행자 무단횡단 예방, 자전거 안전 운행 등 교통사고 예방을 위하여, 관내 106개소 아파트 내 노인 여가시설 어르신 대상 홍보활동을 전개하여 보행자 교통사고 예방에 주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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