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공천관리위원회는 3차 회의에서 서구 나 선거구를 경선지역으로 결정해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여론조사를 실시했다.
이날 공천관리위원회는 일반국민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최병순 전 복수동 통장협의회장을 서구 나 선거구 후보로 최종 선정했다.
이로써, 미래통합당은 오는 4월 15일 국회의원 선거와 동시에 치러지는 재‧보궐선거에 ▲박종화 시당 청년대변인(서구 6) ▲최병순 전 복수동 통장협의회장(서구 나·여) ▲고현석 누리보듬봉사단 해외봉사단장(서구 바) ▲조은호 보리네숲 어린이집 원장(유성 다·여) 등 4곳의 후보자를 모두 확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