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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세종도서관, 내달 5일까지 휴관 연장

홈페이지서 기존 대출회원 전자책, 오디오북 및 일부 국외 Web DB 등 이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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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0.03.19 16:22
  • 기자명 By. 임규모 기자
국립세종도서관 휴관 안내문(국립세종도서관 제공)
국립세종도서관 휴관 안내문(국립세종도서관 제공)
[충청신문=세종] 임규모 기자 = 국립세종도서관(관장 이신호) 코로나19 확산예방을 위해 내달 5일까지 휴관을 연장한다.

이에 따라 도서대출 반납 및 독서문화프로그램 등 도서관 전체 이용이 중지된다.

앞서 도서관은 임시 휴관으로 도서관에 오지 못하는 이용자들을 위해 온라인 콘텐츠를 소개했다.

국립세종도서관 홈페이지(sejong.nl.go.kr)에서 기존 대출회원에 한해 전자책, 오디오북 및 일부 국외 Web DB 등을 이용할 수 있다.

정책정보포털POINT(policy.nl.go.kr), G-Zone(gzone.kr)에서는 누구나 최신정책동향, 정책이슈별 큐레이션, 공공간행물 등의 다양한 정책원문 이용이 가능하다.

특히 도서관은 임시 휴관 중 정책정보포털 홈페이지 개편을 통해 정책정보 수요자 편의성 및 고품질 서비스를 제고할 뿐만 아니라 각 부처 정책관련 뉴스를 수집, 제공하는 서비스도 준비 중이다.

발간된 정책정보지 ‘정책과 도서관’ 3월호도 전자책(e-book)으로 볼 수 있다. 홈페이지에 소개된 ‘하루 한 권, B(Book)타민’은 분야별 최고의 지식이 담긴 책을 전문가들이 매일 엄선해 핵심내용을 짧은 지식동영상으로 제공하는 서비스다. 카카오플러스에서는 국립세종도서관과 친구를 맺어 도서관 소식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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