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통합당 대전시당, 선대위 발족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20.03.25 16:09
  • 기자명 By. 황천규 기자
미래통합당 대전시당은 25일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승리를 위해 ‘통합으로 하나 된 대전위기 극복 선거대책위원회’ 출범하고 대전현충원을 참배했다.(사진=통합당 대전시당 제공)
미래통합당 대전시당은 25일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승리를 위해 ‘통합으로 하나 된 대전위기 극복 선거대책위원회’ 출범하고 대전현충원을 참배했다.(사진=통합당 대전시당 제공)
[충청신문=대전] 황천규 기자 = 미래통합당 대전시당은 25일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승리를 위해 ‘통합으로 하나 된 대전위기 극복 선거대책위원회’ 체제로 전환하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통합으로 하나 된 대전위기 극복 선거대책위원회(이하 선대위)는 이장우, 정용기, 이은권, 이영규, 양홍규, 장동혁, 김소연 등 총 7명의 국회의원 후보자가 공동선대위원장을 맡아 최일선에서 활동할 예정이며, 고문단과 총괄본부장, 대전희망경제추진단, 공약실천검증단, 정치개혁단, 청년희망마중물단, 대변인단, 불법선거감시단 및 각급 본부장 등 총 75명을 임명해 4.15 총선에서 미래통합당의 승리를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특히,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국가적 위기상황에 직면한 만큼 이장우 시당위원장이 직접 선대위원장 겸 ‘시민과함께코로나극복단장’을 맡아 코로나바이러스 사태 조기해결에 적극적으로 나선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이양희 전 국회의원과 박성효 전 대전시장이 선대위 상임고문을 맡아 7명의 후보들을 지원할 예정이며, 김영관‧이상태 전 대전시의회 의장과 조수연 전 서구갑 예비후보가 각각 공동총괄본부장을 맡아 총선 승리를 위해 힘을 모을 예정이다.

또, 남충희 전 새보수당 경제활성화위원장은 ‘대전희망경제추진단장’을, 고무열 전 국민의당 유성갑 국회의원 후보는 ‘공약실천검증단장’을, 심소명 전 바른미래당 유성구청장 후보는 ‘정치개혁단장’을 각각 맡아 미래통합당의 국민 대통합 의미를 되살렸으며, 김동영 2019년 목원대학교 총학생회장이 ‘청년희망마중물단장’을 맡아 청년층의 지지를 이끌 계획이다.

한편, 선대위는 코로나바이러스 팬데믹 상황임을 감안해 대규모 발대식 대신 이날 오전, 국립대전현충원을 방문해 현충탑과 천안함 전사자 묘역, 고 한주호 준위 묘역, 제2연평해전‧연평도 포격 전사자 묘역을 참배하고 선거 승리를 다짐했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