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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20.03.26 17:13
- 기자명 By. 이성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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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체육회는 당진시 및 관계 기관과의 협의를 거쳐, ▲참가선수단 및 도민 안전 ▲도내 체육시설 사용제한 ▲시군 선수 선발 ▲시군대표 선수단 구성 어려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내린 결정이라고 말했다
.
김덕호 회장은 “충청남도체육대회가 예정대로 치러지지 못한 점은 아쉽다”며 “도민의 건강과 안전이 무엇보다 중요하여 불가피하게 잠정 연기했으며, 향후 코로나 19 진행 경과 등을 고려해 개최시기를 결정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앞서, 도체육회는 ▲3. 1 역전마라톤대회를 취소하고, ▲충남소년체육대회를 잠정 연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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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엽 기자
leesy8904@daillycc.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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