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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사곡면, 꽃 심고 화훼 농가 돕고 ‘일석이조’

환경 조성 위해 새봄맞이 봄꽃 식재, 코로나19로 침체된 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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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0.03.29 12:17
  • 기자명 By. 정영순 기자
공주시 사곡면사무소 전경.<사진=정영순 기자>
공주시 사곡면사무소 전경.<사진=정영순 기자>
[충청신문=공주] 정영순 기자 = 공주시 사곡면(면장 곽병수)에서는 지난 27일 코로나19로 침체된 분위기를 끌어올리고 아름다운 환경 조성을 위한 새봄맞이 봄꽃 식재를 통해 화훼농가에도 도움을 주는 ‘일석이조’를 실행했다.

면에 따르면, 직원들은 면 소재지 진입로와 행정복지센터 일원의 대형화분 90곳에 팬지 3000여 본을 식재해 봄기운과 희망을 전했다고 밝혔다.

사곡면은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마곡사가 위치한 곳으로 화사하게 핀 봄꽃은 공주시를 찾는 관광객들의 마음을 즐겁게 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곽병수 면장은 “코로나19로 지친 지역 주민들이 화사한 봄꽃을 보며 조금이나마 기분 전환을 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주요 도로변과 마을 등에 화단을 조성해 깨끗하고 아름다운 사곡면을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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