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이창수 희망캠프 선거대책위원회는 (전) 충남지사 심대평 선대위원회 고문을 주축으로 상임고문엔 정일영 (전)국회의원, 총괄 선거대책위원장은 안상국·맹성재, 공동선거대책위원장에는 이교희·김행금·김영진·이진혁 씨 등이 맡았다.
이어 15명의 공동선대본부 여성국장 및 총 500여명의 선거대책위원회가 꾸려졌다.
다만, 선대위 출범식은 코로나 확산방지 차원에서 별도의 선대위 발대식은 생략하고, 상호 덕담과 환담으로 마무리됐다.
이창수 후보는 “선대위원을 맡아주신 모든 분들에게 직접 인사드리지 못해 송구하다”며, “어려운 여건에서도 많은 분들이 4.15총선 승리를 위해 참여해주신데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또 “총선 승리를 위해 뜻을 모아주신 모든 분들의 희망이 헛되지 않도록 살신성인의 마음으로 천안 병에서 반드시 승리해 새바람 새 역사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