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위해 강원본부는 본부장을 단장으로 중앙선 도담~영천 등 3개 사업에 대해 '재정집행 특별점검단'을 구성해 매월 주요사업 추진현황을 점검한다.
또한 재정집행 장애요인 및 애로사항 조기해결 등의 적극적인 현장지원으로 예산 조기집행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 예산 중 4000억원을 상반기에 신속하게 집행해 약 3600명의 일자리 창출 효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앞장설 계획이다.
김용두 강원본부장은 "예산 조기집행을 통해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국민들께 안전하고 편리한 철도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