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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20.03.30 15:07
- 기자명 By. 장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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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천안시의회에 따르면 이날 추모식은 조국을 지키기 위해 숭고한 희생을 한 천안함 46용사와 故 한주호 준위의 얼을 기리기 위해 분향, 헌화, 묵념 순으로 진행됐다.
인치견 의장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시행으로 대대적인 추모행사는 없지만 서해수호 용사의 숭고한 정신을 잊어서는 안된다는 생각으로 참배를 왔다”며"서해 수호를 위해 목숨을 바친 호국영웅들의 고귀한 희생을 되새기며 지금 이 순간에도 국가를 위해 애쓰고 있는 군장병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 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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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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