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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충청권 3개 지역본부, 7일 투쟁 선포 공동기자회견

오전 11시 정부세종청사 고용노동부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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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0.04.06 16:18
  • 기자명 By. 임규모 기자
[충청신문=세종] 임규모 기자 = 민주노총 대전본부·세종충남본부·충북본부 등 충청권 3개 지역본부가 4월 노동자건강권 쟁취 투쟁의 달을 맞아 7일 오전 11시 고용노동부 앞에서 투쟁 선포 공동기자회견을 개최 한다고 6일 밝혔다.

민주노총 충청권 3개 지역본부는 이날 일할 권리 쟁취를 위한 투쟁계획으로 ▲중대재해기업처벌법제정을 위한 충청권 운동본부 구성과 1차 입법발의자 조직 ▲공동 토론회 ▲대시민 선전전 ▲추모리본달기 ▲추모 현수막 게시 및 분향소 설치 등 공동실천계획과 지역본부별 실천 활동을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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