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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20.04.07 10:23
- 기자명 By. 황천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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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선관위는 관내 80개 사전투표소와 361개 선거일 투표소 방역작업을 투표 전날까지 완료하고, 질서안내요원을 통한 1m 이상 거리두기, 발열체크 전담요원 배치, 손소독제 및 위생장갑 비치 등 ‘최고의 방역이 최선의 선거관리’라는 자세로 유권자가 안심하고 투표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할 방침이다.
한편, 최병준 위원장은 안심투표소는 선거관리위원회의 노력만으로 이룰 수 없고 시민들의 협조가 절실하다고 강조하며 ‘4·15 총선 투표참여 대국민 행동수칙’을 실천하며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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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천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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