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청주시는 심리 방역 적극행정의 한 방법으로 시민들에게 문자를 발송해 심리방역 전화번호를 안내하고 코로나 심리 상담에 더욱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전달 매체는 핸드폰 문자(4G, 2G) 및 DMB이다. 전화번호를 기억하고 저장하기 용이한 방법으로 청주 시민 전체에게 문자 발송을 한다. 또 DMB 광고에 전화번호를 안내한다.
코로나19로 우울감과 불안감 때문에 상담 원하는 시민 중 자가격리자와 일반인은 청주시 정신건강복지센터(상당043-298-0199, 서원043-291-0199, 흥덕043-234-8686, 청원043-215-6868)에서, 코로나 확진자 및 가족은 국가트라우마센터(02-2204-0001~2) 및 한국심리학회(070-5067-2619)에서 무료로 상담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