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청 홍보모델 10여명은 27일 KTX오송역 일원에서 이용객과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카드와 플래카드를 활용해‘방사광가속기 최적지, 충북’을 집중 홍보하며 충북 유치를 위한 서명운동을 전개했다.
도 공보관실 조미숙 홍보마케팅팀장은 “홍보모델 직원들이 코로나 19 대응, 현안업무 등 바쁜 가운데서도 방사광가속기가 충북 미래를 밝히는 빛이 되길 염원하며 기꺼이 홍보활동에 동참했다”라며 “모두의 바람대로 방사광 가속기가 꼭 충북 오창에 유치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도 공보관실은 방사광 가속기 부지선정이 확정되는 5월 7일 전까지 홍보모델뿐만 아니라, 도민홍보대사, SNS서포터즈 등 도민과 함께하는 온·오프라인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