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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20.04.28 11:24
- 기자명 By. 신현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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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에 따르면, ㈔한국농업경영인 태안군연합회(회장 가세현)가 지난 27일 군수 집무실에서 가세로 군수, 연합회 관계자 등이 모인 가운데 기탁식을 갖고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써달라며 200만원을 군에 전달했다.
가세현 회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지치고 힘든 상황이지만 이럴 때일수록 내 옆의 이웃을 좀 더 살피고 서로를 위하는 마음으로 다함께 이 위기를 이겨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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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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