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창립 70주년을 기념해 발행하며 창립 이래 처음 일반 국민을 대상으로 판매되는 고품질 주화세트다.
총 7만 세트 한정 제조하고 1인당 5세트까지 구매 가능하다. 예약접수량이 초과할 경우 추첨을 통해 당첨자를 결정한다.
1원·5원·10원·50원·100원·500원 등 6종으로 구성됐으며 가격은 세트당 3만원이다.
도안, 소재, 지름, 무게는 현재 사용중인 현용주화와 동일하나 도안 선명도를 크게 향상시킨 것이 특징이다.
최고의 주화 품위등급에 해당하는 프루프(Proof)급 특수 가공처리와 엄격한 품질검사를 거쳐 제조했다.
예약 접수는 다음달 18일까지 전국 NH농협은행 창구와 홈페이지(banking.nonghyup.com), 우리은행 창구와 홈페이지(www.wooribank.com), 조폐공사 온라인 쇼핑몰(www.koreamint.com)에서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