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달 22일부터 30일까지 취약계층 영유아가정, 치매 노인가구, 복지사각지대 발굴대상자 가정, 저소득층 등 760가구에 에탄올 물티슈 2644개, 알콜솜 1320개를 전달했다.
단양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 내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지난 2월부터 지속적으로 주민들에게 예방용품 마스크 1만733개, 체온계 68개, 식료품 키트 150상자, 살균제 307개 등을 지원하고 있다.
오수원 위원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지내고 있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며,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복지실현을 위해 노력하는 단양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