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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생활개선공주시연합會, ‘코로나19’ 농촌일손돕기 전개

우성면 상서리 일원에서 마늘종 제거 작업 ‘구슬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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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0.05.07 14:20
  • 기자명 By. 정영순 기자
한국생활개선공주시연합회 ‘코로나19’ 농촌일손돕기 전개 모습.<사진=공주시 제공></div>
한국생활개선공주시연합회 ‘코로나19’ 농촌일손돕기 전개 모습.<사진=공주시 제공>
[충청신문=공주] 정영순 기자 = 한국생활개선공주시연합회(회장 최정희)는 6일 코로나19 여파로 영농철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마늘재배 농가를 방문해 일손 돕기 활동을 펼쳤다.

생활개선회원 임원 및 회원 30여명은 바쁜 일상에도 불구하고 이른 아침부터 우성면 상서리 일원 마늘 밭을 찾아 마늘종 제거 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회원들은 이날 수확한 마늘종으로 장아찌를 담가 관내 소외계층을 위한 반찬 나눔 봉사활동도 실시할 계획이다.

최정희 회장은 “일손이 부족한 농촌 지역민들의 근심과 피로를 조금이나마 달래주고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생활개선공주시연합회는 관내 독거노인과의 후원결연을 통해 말벗하기와 생필품 전달 등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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