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4일까지 이틀간 진행되는 이번 면접은 108명의 지역인재가 응시해 최종 13명이 선발될 예정이다.
채용을 주관한 농협 대전본부는 이번 채용을 통해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사회 고용시장에 활력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코로나19 관련 감염예방을 위해 건물소독, 응시자 및 면접위원 마스크 착용, 응시자간 거리 유지, 열화상 카메라 설치 등 철저한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면접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강필규 본부장은 "이번 신규채용을 통해 지역인재들의 취업활로가 열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농협은행은 지역인재 채용 및 일자리 확대에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