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수총장, 서지원총학생회장, 장애학생, 홍보대사, 외국인학생 20여명은 ‘대한민국 화이팅! 의료진 파이팅!’ 구호를 외치고 ‘존경합니다’를 뜻하는 수어 동작을 취한 사진을 찍어 대학 공식 SNS에 올리며 캠페인 참여를 알렸다.
이 캠페인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민들에게 희망과 응원의 메시지를 SNS 등 온라인에 게시하고 다음 참여자를 추천하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김경수총장은 최근 황선조 선문대총장으로부터 릴레이 주자로 추천받았다.
김 총장은 “질병관리본부를 비롯한 의료진들의 헌신과 노고에 감사한다”면서 “나사렛대도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캠퍼스가 되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 총장은 캠페인 릴레이 다음 주자로 청운대 이우종총장을 추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