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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이해찬 “학교·병원서 2차 3차 감염 발생하는 것은 반드시 막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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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0.05.20 14:08
  • 기자명 By. 최병준 기자
국회 더불어민주당 대표실에서 20일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이해찬 대표가 발언하고 있다. (사진=최병준 기자)
국회 더불어민주당 대표실에서 20일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이해찬 대표가 발언하고 있다. (사진=최병준 기자)
[충청신문=서울] 최병준 기자 = 국회 더불어민주당 대표실에서 20일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이해찬 대표가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의 등교 첫날인 20일 “방역 당국은 학교와 병원 등을 고리로 집단 감염 발생 및 확산 가능성에 초점을 맞추고 꼼꼼하게 대응을 해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코로나19와의 전쟁은 계속되고 있지만 45만명 고3 학생들의 사회 진출과 대학 진학 준비를 위한 교육 정상화를 위해 언제까지나 미룰 수만은 없다”며 “아울러 원격교육으로 메울 수 없는 대면교육의 교육적 요소 또한 간과할 수가 없다”고 했다. 이어 “이제 불가피하게 등교수업이 시작된 만큼 감염의 확산을 막고 통제하는 것이 매우 중요해졌다”며 “학교와 병원 등에서 2차, 3차 감염이 발생하는 것은 반드시 막아야 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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