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코로나19의 사회적거리두기로 연기됐던 간담회에는 올해 새로 선출된 조덕승 회장 외 임원진과 홍성캠퍼스 교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특히 최 학장은 “지난 4월 MOU체결 후 취업 및 현장실습이 매우 활발히 진행됨에 감사드리며, 또한 전기기능사 취득자에 대한 초급 수첩 발급 양성교육을 무료로 진행한 이후 수료 재학생들의 호응도가 매우 높아 올해 새로 선출된 신임 회장단과 더불어 홍성캠퍼스 전기과 뿐만 아니라 재학생 취업에 많은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신임 조 회장은 “홍성캠퍼스와의 업무협약 체결 이후 젊은 인재의 일자리 창출 및 취업으로의 연계를 활성화하고, 우수인력 전기공사업계 유입으로 전기산업 시공분야 기술경쟁력 제고와 산-학의 win-win 시너지 효과가 극대화되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며 “재임기간 동안 적극적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