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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소정면, 기관·단체 국토 대 청결운동 실시

도로변 쓰레기 수거...불법투기 금지 캠페인 병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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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0.05.23 11:43
  • 기자명 By. 임규모 기자
세종시 소정면이 22일 대곡사거리에서 대곡터널 구간 취금헌로 일원 도로변 쓰레기 수거활동을 실시했다.(사진=세종시 제공)
세종시 소정면이 22일 대곡사거리에서 대곡터널 구간 취금헌로 일원 도로변 쓰레기 수거활동을 실시했다.(사진=세종시 제공)
[충청신문=세종] 임규모 기자 = 세종시 소정면(면장 염기택)이 22일 대곡사거리에서 대곡터널 구간 취금헌로 일원 도로변 쓰레기 수거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국토 대 청결운동은 면과 새마을지도자, 새마을 부녀회, 주민자치위원회 등 3개 단체 회원과 마을주민 등이 참여한 가운데 차량통제반의 유도에 따라 실시됐다.

참가자들은 생활쓰레기와 대형폐기물을 수거하고 쓰레기 불법투기 금지 캠페인을 벌였다.

염기택 면장은 “운전자들이 무심코 버린 음료수병과 식료품 포장지 등 생활쓰레기가 도로변에 쌓여 미관을 해치고 주변 환경을 훼손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국토 대 청결운동을 전개해 마을 구석구석이 청결한 소정면을 만드는데 면민들과 함께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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