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 개별공시지가는 전년 대비 5.41% 상승했으며 최고지가는 서구 둔산동 갤러리아백화점 남측 건너편 상가 건물로 1㎡당 780만원, 최저지가는 괴곡동 소재 임야로 1㎡당 1350원으로 나타났다.
결정된 개별공시지가는 인터넷 '부동산공시가격 알리미'를 통해 열람 가능하다.
이의가 있는 경우 오는 29일까지 서구청 지적과 및 동 행정복지센터에 이의신청서를 제출하거나 정부24·일사편리 등 인터넷을 통해 이의 신청하면 된다.
이후 구는 토지 특성 재조사와 감정평가사의 검증 및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오는 7월 24일까지 처리결과를 개별 통지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