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기 스타기업은 엠프로텍, 마이크로원, 대화정공, 세림티앤디, 지에스아이, 오토앤로봇, 삼우코리아, 피토, 보고신약, 원천, 엠아이, 화인에프티, 테토스, 화인케미칼, 켐베이스이다.
‘충남스타기업’은 매출액·상시근로자수 등 공통기준과 매출증가율·수출비중·고용증가율 등 지역특성화 기준을 만족하는 도내 중소기업으로서 성장가능성, 기업역량, 고용창출능력, 지역사회 파급효과가 높은 기업을 매년 15개사 내외로 선정하여 스타기업 전용지원 프로그램과 연계 R&D과제를 지원하는 제도이다.
도는 2022년까지 75개사를 충남스타기업으로 선정, 이 기업들이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진입할 수 있도록 성장사다리 지원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스타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에게는 비R&D과제인 전담 전문가의 1:1 기술·경영 애로상담, R&D과제기획 및 성장계획 컨설팅 등 전용지원 프로그램이 지원되며, R&D사업인 차년도 스타기업 상용화 R&D공모사업(과제당 연 2억원 내외) 참여 자격이 부여된다.
이 자리에서 김용찬 행정부지사는 “충남스타기업이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수요자 중심 기업지원과 여타 지원사업과의 연계지원방안을 지속적으로 마련하여 추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