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정역은 경원선 덕계역과 덕정역 사이에 신설되는 역이다.
이번 사업은 경기도 양주시 양주회천지구 택지개발사업 등 장래 인구증가에 따른 지역주민들의 교통편익 개선을 위해 진행됐다.
사업비 314억원은 토지공사가 부담하고 공단은 설계와 시공을 운영은 철도공사가 맡는다.
또한 양주회천지구 택지개발사업을 고려해 7월 역사 설계에 착수, 2024년에 완공할 예정이다.
김상균 이사장은 "각종 편의시설을 완비하고 지역 특성을 반영한 명품역을 건설해 지역주민분들께서 안전하고 쾌적하게 역을 이용하실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