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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경찰청, 방범용품 편의점 판매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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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0.07.08 15:55
  • 기자명 By. 이관우 기자
[충청신문=대전] 이관우 기자 = 대전경찰청은 국민들이 방범용품을 쉽게 구입·활용할 수 있도록 전국 GS25 편의점에 방범용품 판매코너를 신설,· 판매에 들어간다고 8일 밝혔다.

편의점에서 판매되는 방범용품은 창문·방충망 잠금장치, 창문안전잠금후크, 창문진동경보기 등 4종이며 이후 검토를 거쳐 방범용품 추가 선정 및 방범용품 판매 전용공간 마련, 홍보물 제작 등도 추진할 계획이다.

편의점 판매 4종은 창문잠금장치(1만6900원), 방충망잠금장치(9900원), 창문안전잠금후크(9900원), 창문진동경보기(1만6900원) 등이다.

방범용품 편의점 판매는 대전경찰청이 운용 중인 ‘치안정책 모니터링단’ 설문조사를 통해 편의점에서 방범용품 판매 시 구매의사가 있다는 응답이 72.9%로 나타남에 따라 GS25 충청본부와 공동체 치안을 위한 협업 차원에서 진행됐다.

대전경찰청 관계자는 “이번 방범용품 편의점 판매를 통해 생활자위방범역량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타 편의점 및 대형 문구점 등과 협업을 통해 판매처를 확대해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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