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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중국 찾아 인삼엑스포 홍보

인삼업계 교역전 참여 등 적극 협조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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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1.06.16 19:23
  • 기자명 By. 뉴스관리자 기자

충남도 구본충 행정부지사를 단장으로 한 대(對)중국 교류확대 및 2011금산세계인삼엑스포 홍보단이 16일 중국 지린성 장춘시 남호호텔에서 지린성, 헤이룽장성 지역 인삼산업계 인사, 여행사 및 언론인들을 상대로 홍보활동을 폈다.

이날 인삼엑스포 홍보단에는 인삼엑스포조직위원회 김종기 홍보팀장 등 직원들이 홍보동영상 상영과 프레젠테이션, 교역전 참가 등 상세한 안내활동을 했다.

구 부지사는 이 자리에서 “인삼엑스포는 고려인삼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인삼산업의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는 산업박람회”라며 “한.중 양국의 인삼산업 발전을 위해 중국 업계가 인삼엑스포 교역전에 참가해 관람객 모집에도 적극 협조해 주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날 설명회에 참석한 지린성 천워이껀(陳偉根) 부성장과 50여명의 인사들은 교역참여방법, 인삼엑스포 행사내용 등에 깊은 관심을 나타냈다.

천 부성장은 인삼엑스포 개막행사 초청에 대해 방문단을 구성해 박람회장을 찾겠다고 약속했다.

20여개 현지 여행사들도 인삼엑스포 행사장을 비롯한 주변지역연계 관광지 등에 대해 상세히 묻는가 하면 사전에 준비해간 동영상, 포스터, 리플렛, 배너 등의 홍보자료를 요구하는 등 관심을 보였다.

충남도의 대중국 교류확대 및 인삼엑스포 홍보단의 일정은 오는 20일 베이징에서 안면도관광지 등 주요 도정프로젝트에 대한 투자유치 협의 등을 끝으로 모두 마무리될 예정이다.

/유진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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