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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통 진천군협·동남아 북부협, 2032년 서울·평양 공동 올림픽 유치 기원 활동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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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0.08.02 13:17
  • 기자명 By. 김정기 기자
2032년 서울·평양 공동 올림픽 유치 기원 카드섹션 퍼포먼스를 펼쳐 보이는 참석자들. (사진=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진천군협의회 제공)
2032년 서울·평양 공동 올림픽 유치 기원 카드섹션 퍼포먼스를 펼쳐 보이는 참석자들. (사진=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진천군협의회 제공)
[충청신문=진천] 김정기 기자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진천군협의회(회장 조동제)는 지난달 28일부터 29일까지 진천읍 판다팜 연회장에서 동남아 북부협의회 소속 자문위원 10명과 함께 2032년 서울·평양 공동 올림픽 유치 기원 활동을 전개했다.

행사는 공동 올림픽 유치에 대한 공감대 확산을 위해 군을 방문한 해외자문위원과 함께하며 의미를 더했다.

이날 한인체육회장이자 필리핀 협의회 윤만영 상임위원과 필리핀, 몽골, 마카오, 홍콩지회 자문위원과 군 협의회 자문위원들이 충혼탑 참배 및 헌화, 주변 자연보호활동을 펼치고 관내 주요 유적지를 둘러봤다.

아울러 공동 올림픽 기원을 위한 농다리 산책로 걷기를 통해 유치 홍보와 카드섹션 행사도 열었다.

또한, 이날 열린 만찬회에서는 박문희 도의회 의장과 신영희 충북지역회의 부의장 등 50여 명이 참석해 감사패와 홍보 기념품 전달, 올림픽 유치 결의문 낭독, 카드섹션, 문화 공연 등이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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