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는 공동 올림픽 유치에 대한 공감대 확산을 위해 군을 방문한 해외자문위원과 함께하며 의미를 더했다.
이날 한인체육회장이자 필리핀 협의회 윤만영 상임위원과 필리핀, 몽골, 마카오, 홍콩지회 자문위원과 군 협의회 자문위원들이 충혼탑 참배 및 헌화, 주변 자연보호활동을 펼치고 관내 주요 유적지를 둘러봤다.
아울러 공동 올림픽 기원을 위한 농다리 산책로 걷기를 통해 유치 홍보와 카드섹션 행사도 열었다.
또한, 이날 열린 만찬회에서는 박문희 도의회 의장과 신영희 충북지역회의 부의장 등 50여 명이 참석해 감사패와 홍보 기념품 전달, 올림픽 유치 결의문 낭독, 카드섹션, 문화 공연 등이 펼쳐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