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페인은 지난 3월 외교부에서 시작돼 철저한 개인위생 관리로 코로나를 이겨내자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비누 거품이 더해진 기도하는 두 손 모양의 로고가 담긴 팻말을 든 사진을 게재해 다음 릴레이 주자를 지목한다.
지난 29일 정경호 진천경찰서장의 지목을 받아 참여하게 된 송정호 서장은 범국민적 참여 분위기 조성을 위해 전 직원과 함께 ‘Stay Strong Together(함께 이겨내자)’라는 극복 의지와 응원메시지를 전달했다.
송 서장은 다음 주자로 김정희 증평소방서장, 양근식 군 소방안전협의회장 그리고 최영숙 진천여성의용소방대장을 각각 지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