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대전] 이관우 기자 = (재)하나금융축구단(이사장 허정무)은 지난 8일 대전시에 수재의연금 5000만원을 기탁했다. 기탁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대전지회를 통해 수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사진은 이날 대전하나시티즌 홈경기가 열린 월드컵경기장에서 진행된 기탁식을 마친 허태정 대전시장(왼쪽)과 허정무 이사장(가운데)이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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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20.08.09 12:09
- 기자명 By. 이관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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