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사장 홍문표)가 물에 대한 소중함과 환경보전 의식을 높이고 쾌적한 농어촌환경 조성을 위해 전국 초·중·고교생과 주부를 대상으로 ‘제 13회 내고향 물살리기’실천수기를 공모한다.
주제는 ‘생활 속 깨끗한 물 보전활동 등 물사랑 실천 이야기’로 A4용지5장 이내(글자크기, 신명조 13포인트)로 작성하면 된다.
응모부문은 초·중·고등부, 주부 등이며 부문별로 최우수상(4명)과 우수상(24명), 장려상(45명) 및 상금이 주어진다. 수상작 배출 학교 및 지도교사에게도 단체상(20개교)과 지도교사상(8명)을 수여할 계획이다.
특히 충남지역본부(본부장 방한오)는 충남도지사상(3명), 충남교육감상(3명), 금강유역환경청장상(3명)을 추가로 수여 할 예정이다.
응모작은 ‘주제의 독창성 및 창의성, 내용의 공감성, 문장표현력 및 분량의 적정성’등을 기준으로 평가하며 11월중 홈페이지를 통해 수상작을 발표한다.
접수기간은 오는 4일부터 9월 23일까지이며 본사 및 각 지역본부 우편 접수 또는 내고향물살리기운동 홈페이지(http://smilewater.ek r.or.kr)를 통해 응모하면 된다.
/류지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