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청신문=음성] 지홍원 기자 = ‘음성용산일반산업단지’가 지난 28일 충북도에서 승인·고시하면서 본격적인 산단 조성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음성용산산업단지는 민선7기 조병옥 음성군수의 공약사업으로, 음성읍 읍내리, 용산리 일원에 104만㎡ 규모로 2023년까지 준공을 목표로 추진할 계획이다.
산업단지 개발은 음성용산일반산업단지㈜가 민관합동개발방식으로 추진할 예정으로, 식료품제조업, 화학물질 및 화학제품 제조업 등과 특히 지능형 미래 자동차 부품 업종을 중점적으로 유치할 계획이다.
또, 근로자들이 주거할 수 있는 공동주택 용지와 상업시설용지가 산업단지 내 포함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