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체결로 두 기관은 ▲센터 청소년 관련 정보 및 교육인프라 교류 ▲상담심리학과 실습 참여 ▲학교 밖 청소년의 사회적응 프로그램과 정서적 지원 등 다양한 업무를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협약식은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에 따라 서면으로 진행됐다.
최은숙 센터장은 “지역 청소년이 건강하고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여러 협력 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센터는 청소년 상담과 자립, 학업에 대한 프로그램 등을 지원하며 전화(043-536-3430) 또는 청소년 전화(1388)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