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온은 매월 첫 번째 월요일을 '퍼스트 먼데이'로 정하고 상품 할인 및 엘포인트 추가 적립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행사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상품 할인, 포인트 추가 적립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해 신규 고객 확보와 우수 고객 이탈을 방지하고자 마련됐다.
퍼스트 먼데이는 시즌 인기 상품 10개를 할인 판매하는 '슈퍼원 탑 10', 인기 브랜드 10개가 참여해 대표 상품을 할인해주는 '브랜드10'으로 나누어 진행된다.
여기에 회원등급 및 결제 카드에 따라 엘포인트를 추가로 적립해준다.
먼저 오는 7일에는 삼성 냉장고, 팸퍼스 기저귀, 마이크로킥보드 등을 최대 3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이고, 상품 구매 시 10% 중복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더불어 엘포인트 프로모션을 진행해, 행사 당일 롯데온의 모든 상품을 2만원 이상 구매하고 엘페이로 2만원 이상 결제하면 4000점을 엘포인트로 돌려주며, MVG 고객은 10% 상당의 엘포인트를 추가로 적립해준다.
그 밖에도 '100원 상품' 카테고리를 마련해, 100원을 결제한 고객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100만원 상당의 한우 1++세트를 증정하는 고객 참여 이벤트를 진행한다.
롯데백화점 대전점 남승우 점장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준비하기 위해 롯데백화점 대전점은 오프라인 매장의 경쟁력 강화와 함께 롯데온을 통해 온라인 소비자를 확보하기 위한 공격적인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온-오프라인 소비자를 만족시키기 위해 다양한 전략을 선보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