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공장 이해를 돕고 벤치마킹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서다. 구축 내용과 성과, 노하우를 공유해 도입 예정이거나 새로 구축한 기업에게 방향성을 제시할 계획이다.
내년 6월까지 지역별 월 1회, 오전·오후 운영하며 신청은 스마트공장 사업관리시스템(www.smart-factory.kr)에서 받는다.
이달은 대전 16일, 세종 23일 예정이고, 코로나19로 현장방문 대신 각 지역 스마트제조혁신센터(테크노파크) 회의실에 공정별 CCTV를 연결해 진행한다.
한편, 정부는 스마트 시범공장 사업을 통해 제품개발에서부터 생산·납품까지 업종에 적합한 통합된 지능형 시스템 구축과 시스템 연동 자동화장비·제어기·센서 등을 원하는 중소·중견기업을 지원하고 있다. 현재 대전·세종지역 4개사 포함 전국 총 51개 시범공장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