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력과정은 공공과 민간의 사회복지종사자들의 역량강화와 사회복지시설의 경영효율성 강화를 위한 과정으로 구성되며, 후원, 인사·노무, 예산·결산, 정보화 과정 등 총 10개 과정이 추진된다.
코로나 상황으로 인해 교육과정 운영은 감염 예방을 위해 마스크 착용, 인원 제한, 거리두기 등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방침을 철저히 준수하여 진행된다.
이에 따라 17일에는 대강당에서 ‘비영리기관의 후원개발 및 관리’ 과정이 처음으로 진행됐다.
유미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소통을 통한 기관 간 협력으로 현장의 사회복지종사자들에게 보다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