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환경정비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시행에 따라 대면접촉을 최소화하기 위해 행복청과 한국토지주택공사 세종특별본부 직원 및 행복도시 내 92개 건설현장 관계자들의 자발적인 참여하에 각 현장별로 진행될 예정이다.
주요 정비는 ▲도로 노면 및 중앙분리대․가드레일 등 도로시설물 청소 ▲도로포장 파손 및 변형부위 정비 ▲공사현장 주변 자재 및 위험요소 정리 및 쓰레기 처리 ▲가설울타리, 비산먼지 억제시설(세륜·세차시설·방진막 등)정비 등이다.
김상기 행복청 사업관리총괄과장은 “건설인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깨끗하고 안전한 행복도시의 이미지를 만들겠다”며“앞으로도 지속적인 건설현장 주변 환경정비를 실시해 공사로 인한 주민불편을 최소화하고 쾌적한 정주여건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