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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세종중기청, 中企 기술보호·피해구제 지원

법무지원, 온라인 기술보호교육 무료 제공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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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0.09.17 16:14
  • 기자명 By. 이정화 기자
[충청신문=대전] 이정화 기자 = 대전·세종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중소기업의 핵심기술 탈취·유출 등을 근절하고 기업 간 공정한 기술거래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사전예방부터 피해구제까지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중소기업 기술보호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예방을 위해서는 기술보호 상담·자문, 기술자료 임치·임치기술 활용 지원, 기술자료 거래기록 등록시스템(증거지킴이), 기술지킴서비스, 기술보호 온라인 교육 등 5개 사업이 있다.

피해구제로는 중소기업 기술분쟁 조정·중재, 기술보호 법무지원단 운영, 중소기업 기술침해 신고 등 3개 사업을 한다.

기술유출이 우려되거나 기술보호 역량 강화를 원하는 기업은 상담·신고센터에 신청하면 변호사·변리사 등 기술보호 전문가가 현장자문 후 법무지원 또는 기술임치 등 맞춤형 후속조치를 통해 애로 해소를 돕는다.

자세한 사항은 기술보호울타리 홈페이지(https://www.ultari.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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