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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대전충남지역본부, 천안 북면에 온누리 상품권 200만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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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0.09.27 15:45
  • 기자명 By. 장선화 기자
LH대전충남지역본부가 추석명절을 앞두고 ‘온누리 상품권’ 200만원을 기부했다.   (사진=천안시 제공)
LH대전충남지역본부가 추석명절을 앞두고 ‘온누리 상품권’ 200만원을 기부했다. (사진=천안시 제공)
[충청신문=천안] 장선화 기자 = 천안시 LH대전충남지역본부는 지난 25일 북면(면장 박재호)에 ‘온누리 상품권’ 2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기부금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저소득층과 코로나19 취약계층 가구를 선정해 지원할 예정이다.

온누리 상품권을 통한 기부금 지원으로 천안 골목상권 활성화 및 지역 주민 지원 효과와 훈훈한 추석 명절 분위기가 조성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재호 북면장은 “북면 주민의 복지증진을 위해 상품권을 기부해주신 LH 대전충남지역본부에 감사드리며, 이번 기부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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