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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연휴, 대전 백화점 추석 전날·당일 휴점

대형마트·영화관·식당가 정상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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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0.09.28 16:50
  • 기자명 By. 최홍석 기자
대전지역 백화점들이 추석 연휴인 추석 전날(9월 30일)과 추석 당일(10월 1일) 이틀 동안 휴점에 들어간다. (사진=충청신문 DB)
대전지역 백화점들이 추석 연휴인 추석 전날(9월 30일)과 추석 당일(10월 1일) 이틀 동안 휴점에 들어간다. (사진=충청신문 DB)
[충청신문=대전] 최홍석 기자 = 대전지역 백화점들이 추석 전날과 당일 휴점에 들어간다.

먼저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는 추석 연휴인 추석 전날(9월 30일)과 추석 당일(10월 1일) 이틀 동안 휴점한다.

롯데백화점 역시 추석 전날과 추석 당일 이틀 간 휴점하며 롯데아울렛 청주점과 부여점은 추석 당일 하루만 휴점을 진행한다.

단 롯데백화점 대전점 1층의 성심당 시그니처 스토어는 연휴기간 동안 정상 영업한다.

백화점세이도 추석 전날과 추석 당일 이틀간 휴점하지만 CGV영화관과 세이투 5층 식당가 일부는 연휴기간 정상영업을 실시한다.

한편 롯데마트, 이마트, 홈플러스 등 대부분의 대형마트는 연휴기간 정상적으로 영업한다.

롯데마트 대덕점·노은점·서대전점은 추석 당일에만 오픈 시간을 1시간 늦춰 오전 11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영업을 진행한다.

이마트는 대전터미널점·둔산점이 추석 당일 오전 11시에 오픈해 오후 9시에 영업을 종료한다.

홈플러스는 대전가오, 대전둔산, 대전탄방, 문화, 서대전, 유성, 동대전 등 대전지역 전 지점 정상 영업을 실시하며 코스트코 대전점만 추석 당일 휴무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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