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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병옥 음성군수, 충북혁신도시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발로 뛰는 행정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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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0.10.04 15:24
  • 기자명 By. 지홍원 기자
조병옥 음성군수(왼쪽)가 최근 임호선 국회의원을 찾아 충북혁신도시의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한 각종 사업계획서를 전달하고 사업의 당위성과 필요성을 설명했다. (사진=음성군 제공)
조병옥 음성군수(왼쪽)가 최근 임호선 국회의원을 찾아 충북혁신도시의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한 각종 사업계획서를 전달하고 사업의 당위성과 필요성을 설명했다. (사진=음성군 제공)
[충청신문=음성] 지홍원 기자 = 조병옥 음성군수가 충북혁신도시의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중앙부처 방문과 국회도 방문해 발로 뛰는 행정을 펼치고 있다.

조병옥 음성군수는 최근 임호선 국회의원을 방문해 충북혁신도시의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한 각종 사업계획서를 전달하며 사업의 당위성과 필요성을 설명하고 예산확보를 건의했다.

특히, 충북혁신도시의 인구 불균형으로 인한 지역 균형 개발이 어렵다는 판단아래, 현재 미분양으로 장기간 방치된 산·학·연 클러스터 용지에 공동주택 건축이 가능하도록 용도변경을 강력하게 요청했다.

이어, 맹동면 소재지와 혁신도시 사이에 설치된 송전선로로 인해 도시경관이 훼손되고 도시 확장개발에 걸림돌이 됨에 따라, 금번 충북형 뉴딜사업으로 실시하는 지방도 533호선 확포장 공사를 하는 동시에 지중화를 함께 추진해 사업비를 절감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하는 등 주민불편을 해결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피력했다.

또한, 조병옥 음성군수는 충청북도가 지역구인 이장섭 국회의원과 이종배 국회의원을 방문해 충북혁신도시 현안 사업이 조속히 해결될 수 있도록 국회 차원에서 노력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와 더불어, 충북혁신도시의 열악한 의료시설 확충을 위한 국립소방병원 건립 및 수영장을 갖춘 국민체육센터, 어린이도서관 건립 등과, 인근 ▲인곡 산업단지 ▲성본 산업단지 ▲테크노 산업단지 등의 추진상황을 설명하고 이와 연계해 충북혁신도시가 중부권 핵심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당부했다.

조병옥 음성군수는 “충북혁신도시의 정주 여건을 개선하기 위한 각종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할 수 있도록 행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이를 통해 대한민국의 중심 행복한 음성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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